홍채 인식 기기 논란, 월드코인 개발자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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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4 20:06 댓글 0본문
1.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월드코인의 홍채 인식 기기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개인정보 수집 및 처리 문제를 살펴볼 예정이다.
2. 홍채 정보는 고유한 생체 인식 정보로, 동의 절차나 정보 이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반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3. 월드코인을 개발한 샘 올트먼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일자리를 잃은 이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목적으로 월드코인을 출시했다.
뉴스 전체 내용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월드코인의 홍채 인식 기기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홍채 정보는 고유한 생체 인식 정보로, 동의를 받는 과정이나 해외로 정보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침해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조사 결과에 따라 과징금, 과태료, 시정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고발 요건을 충족하면 수사 의뢰도 할 수 있습니다. 월드코인을 개발한 샘 올트먼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나 취약계층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기 위해 월드코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홍채 인식 기기를 통해 사용자 본인을 인증하면 가상자산 지갑에 10월드코인을 지급하는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 홍채 정보 : 눈동자 주위의 망막 눈가에 형성된 개개인의 생체정보를 담고 있는 정보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 정보 보호 및 관리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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