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 펩타이드 안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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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8 14:50 댓글 0본문
1. KIST가 건성 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안약 개발에 성공했다.
2. 연구팀은 TLR의 염증 신호를 억제하는 펩타이드 물질을 발굴했다.
3. 펩타이드는 세포 침투도가 높아 약물 전달에 용이하며 망막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4. 치료효과 뿐 아니라 치료 편의성과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글로벌 임상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건성 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펩타이드 안약을 개발했다. 황반변성은 시력을 저하시키는 질병으로, 이번 연구에서 발굴된 펩타이드는 TLR 염증 신호를 억제하여 망막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로써 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로, 글로벌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제의 효과를 확인하고 국내외 제약사와 협력하여 추후에 발전시킬 계획이다.
[용어 해설]
펩타이드: 2~50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단백질 분자. 세포 침투도가 높아 약물 전달에 용이하며 생리학적 기능을 수행하는데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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