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넷플릭스, 망 이용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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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4 01:19 댓글 0본문
1. 한민수 의원의 연구결과, 인터넷 품질이 유료 OTT 구독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 OTT 서비스 이용 환경의 개선을 위한 추가금 지불 의향은 매년 1224억원의 매출 수혜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3. 국내 업체는 망 이용료를 내는 반면, 구글과 넷플릭스는 유료 이용자 수에 비례한 망 이용료를 납부하지 않는다.
[설명]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연구결과를 인용하여 인터넷 품질이 유료 OTT 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유료 이용자가 개선된 시청 환경에 대해 추가적인 금액을 내는 의향을 보이면서 국내 업체들의 연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민수 의원은 국내 통신사들의 망 투자로 형성된 뛰어난 인터넷 품질이 OTT 서비스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을 유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업체들도 공정한 망 이용료를 납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OTT: Over-The-Top의 약자로, 전통적인 케이블 TV와 같은 전통 방송 네트워크를 우회하고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 망 이용료: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가 네트워크 이용 시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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