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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수, 하반신 마비 환자 위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F1'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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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5 14: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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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교수 하반신 마비 환자 위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F1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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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AIST 교수팀이 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F1'을 개발했다.
2. 워크온슈트F1은 휠체어에서 내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균형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이 탑재됐다.
3. 교수팀은 이로부터 파생된 기술들이 웨어러블 로봇 산업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4. 워크온슈트F1은 사이배슬론에 출전해 완전마비 장애를 가진 김승환 연구원이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의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팀이 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위한 혁신적인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F1'을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휠체어에서 내려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사용자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수팀은 이로부터 파생된 기술들이 웨어러블 로봇 산업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제품은 최근 열린 사이배슬론 대회에 출전해 완전마비 장애를 가진 김승환 연구원이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웨어러블 로봇: 사람이 입거나 착용하여 사용하는 로봇 기술
2. 하반신 마비: 하반신 부위에 마비 증상이 나타난 상태
3. 균형 성능: 사용자의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보조해주는 성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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