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중세 판타지 액션 RPG 던 워커 발표 > 과학

- Rebel Wolves와 반다이남코의 전략적 파트너십

- 중세 유럽 배경의 다크 판타지 액션 RPG '던 워커'

- '위쳐3' 개발진 참여와 언리얼 엔진 5 활용

- PlayStation®5, Xbox 및 PC에서 출시 예정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Rebel Wolves와 협력해 새롭게 선보이는 액션 RPG ‘던 워커(Dawnwalker)’를 공개했다. Rebel Wolves의 첫 타이틀로 다크 판타지와 강렬한 스토리를 결합한 이 작품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내러티브 샌드박스 액션 RPG로 개발 중이다. 

Rebel Wolves와 반다이남코의 전략적 협력으로 추진되는 던 워커 프로젝트는 반다이남코가 글로벌 퍼블리셔 역할을 맡아, PlayStation®5, Xbox 및 PC에서 디지털 및 소매 유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Rebel Wolves는 강력한 내러티브와 몰입감 있는 RPG 요소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Rebel Wolves는 ‘위쳐3: 와일드 헌트’를 포함해 다양한 히트작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이 설립한 스튜디오다. 이들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다크 판타지 세계를 재구성하여, 플레이어가 몰입할 수 있는 고유의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Rebel Wolves의 Tomasz Tinc CPO는 "Rebel Wolves는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새로운 스튜디오로, 특히 롤플레잉 장르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다이남코와의 협력이 던 워커를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선보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던 워커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차세대 콘솔 환경에서 고품질 그래픽과 물리 기반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보다 현실적인 중세 세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 엔진을 통해 다크 판타지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와 고딕 양식의 건축물, 그리고 실감나는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Rebel Wolves는 플레이어가 중세 유럽 배경 속에서 마치 한 편의 어두운 영화에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하고, 다양한 선택과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내러티브 샌드박스 장르의 특성을 살려 플레이어는 게임 속 세계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으며, 주요 결정과 선택이 이야기의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게임 플레이 요소는 다크 판타지 배경에서 더욱 강렬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bel Wolves는 던 워커를 성인 대상의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 중세 다크 판타지 배경에 걸맞게 음울하고 강렬한 내러티브를 강조하며, 플레이어에게 현실과 판타지가 공존하는 잔혹한 세상을 경험하게 한다. 고도의 스토리텔링이 특징인 이번 작품은 성인 플레이어들이 다크 판타지의 깊은 세계를 탐험하며, 강렬한 전투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현재 던 워커는 Rebel Wolves와 반다이남코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PlayStation®5, Xbox 및 PC에서 이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Rebel Wolves는 조만간 추가적인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며, 새로운 트레일러나 상세 정보가 발표될 때마다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던 워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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