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로보티즈와 협약하여 배송로봇 서비스 확장 > 과학

1. 카카오모빌리티가 로보티즈와 협약, 로봇 서비스 '브링'을 통한 실외 배송 추진.
2. 로보티즈는 배송로봇 개발, 카카오모빌리티는 플랫폼 구축.
3. 브링으로 다양한 서비스 수요 대응, 실외에서의 배송로봇 서비스 시작.

[설명]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로봇 기업인 로보티즈와 협약하여 로봇 서비스 '브링'을 통한 실외 배송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보티즈는 배송로봇 개발을 맡고, 카카오모빌리티는 로봇 플랫폼 '브링온'을 통한 서비스 구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음식 배달, 우편물 배달 외에도 근거리 상가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율주행: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기술
- 브링: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서비스
- 로봇 플랫폼: 로봇을 연동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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