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 사이배슬론 웨어러블 로봇 부문 3연패 달성 > 과학

1. 한국 KAIST 연구팀이 사이배슬론 국제대회 웨어러블 로봇 부문에서 3회 연속 우승.
2. 과학기술원(KAIST) 팀이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위한 워크온슈트F1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미션 수행.
3. 웨어러블 로봇 기술로 장애를 극복하는 대회인 사이배슬론(Cybathlon)은 총 71개 팀이 참가한 국제대회.
4. KAIST 팀은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미션들을 6분 41초로 성공하며 팀 우승.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개발한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F1’으로 사이배슬론(Cybathlon) 국제대회 웨어러블 로봇 부문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로봇 기술로 장애를 극복하는 취지로 스위스에서 개최되며, 71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KAIST 팀은 기술적으로 높은 난이도의 미션들을 6분 41초로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팀 우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우승을 통해 KAIST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사이배슬론(Cybathlon) : 로봇 기술로 장애를 극복하는 대회로, '사이보그 올림픽'이라고도 불림.
- 웨어러블 로봇 : 입은 사람의 움직임을 보조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몸 위에 착용되는 로봇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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