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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진, 고온에서 작동하는 수소 연료전지 핵심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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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30 17: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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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연구진 고온에서 작동하는 수소 연료전지 핵심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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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연구팀이 고온(250도 이상)에서 작동 가능한 연료전지 막전극접합체(MEA) 개발.
2. 새로운 고분자 전해질막은 세골스페이트 파라-폴리벤지이미다졸(p-PBI)로 고분자 구조를 만들었다.
3. 적용 결과, 최대 출력 밀도는 세계 최고 수준인 2.35와트(W)로 나타났으며, 장시간 운전도 가능.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낮은 온도에서만 작동하는 기존 수소연료전지의 한계를 넘어 고온에서도 구동하는 연료전지 핵심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이 연료전지 핵심 소재인 막전극접합체(MEA)는 25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작동 가능하며, 연구팀은 고분자 전해질막으로 p-PBI를 사용하여 세골스페이트 파라-폴리벤지이미다졸을 설계했습니다. 이를 적용한 연료전지는 세계 최고 수준인 2.35W의 최대 출력 밀도를 기록했으며, 장시간 운전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7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에너지'에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막전극접합체(MEA): 연료전지에서 전해질막과 전극이 결합한 구조로, 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 세골스페이트 파라-폴리벤지이미다졸(p-PBI): 고분자 전해질막으로 사용되며, 자가조립 특성을 가진 고분자 구조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태그]
#KIST #수소연료전지 #고온작동 #세골스페이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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