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세계 최초 고출력 웨어러블 OLED 개발 > 과학

1. 가천대에서 세계 최초로 고출력 의료용 웨어러블 QD-OLED 개발
2. 색다른 빛 내는 양자점 특성 활용한 웨어러블 전자약에 기대
3. 고출력 청색 OLED와 봉지막 기술을 통해 세포 증식 효과 23%까지 확인

[설명]
가천대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고출력 의료용 웨어러블 QD-OLED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질병 진단과 치료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색다른 빛을 내는 양자점의 특성을 이용한 웨어러블 전자약 기술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산소와 수분으로부터 OLED를 보호하는 봉지막 필름 기술을 통해 세포 증식 효과도 확인되었다.

[용어 해설]
1. QD-OLED(양자점 발광다이오드) : 양자점의 특성을 이용하여 색감이 다양한 빛을 내는 소자로,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됨
2. 웨어러블 전자약 : 인체에 부착하여 질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기술
3. 봉지막 필름 : 산소와 수분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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