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생산 비용을 낮추는 촉매 기술 개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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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4 01:15 댓글 0본문
1. 한국 연구진, 수소 생산에 필요한 촉매 사용량 20분의 1로 줄이는 기술 개발.
2. 이리듐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성능 높아지며, 그린수소 생산 전환 가능성 기대.
3. 셀레늄을 도입한 촉매로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이리듐 사용량은 대폭 감소.
4. 상용 촉매 대비 3.18A/㎠의 전류밀도로 우수한 성능을 보임.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김명근·유성종 박사 연구진이 수소 생산에 필요한 촉매 사용량과 비용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촉매의 내구성을 높이고 이리듐 사용량을 엄청나게 줄이면서도 성능을 향상시키는 이 기술은 그린수소 생산에 혁신을 가져올 전망입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ACS Energy Letters에 발표되었으며, 수소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리듐: 수소 생산에 필요한 촉매 중 하나로, 가격이 높아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원소.
- 셀레늄: 촉매 내구성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되는 물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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