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감 넘치는 다크 판타지 MMORPG, ‘어비스: 데스티니’ 사전 등록 시작 > 과학

- 마족에 맞서는 영웅들의 서사와 어비스 세계관의 깊이 있는 이야기

- 차세대 PBR 기술로 완성한 월드 클래스 시각효과

- 사전 등록 혜택과 경품 이벤트 진행

아폴로 테크놀로지(Apollo Technology)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월드 클래스 다크 판타지 MMORPG 어비스: 데스티니의 사전 등록을 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비스: 데스티니는 독특한 다크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마족의 침입으로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영웅들이 오로라의 문을 통해 모험을 떠나는 서사를 담고 있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데스티니’라는 역할로 다양한 영웅들과 협력해 전설적인 오리진 큐브를 찾으며 광활한 어비스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어비스: 데스티니의 세계관 영상은 마족과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살아남은 영웅들이 한데 모이는 장면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이로써 플레이어는 악의 세력에 대항하는 영웅 서사의 깊이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리진 큐브라는 궁극의 힘을 지닌 아이템을 추적하는 여정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게임의 주요한 흥미 요소가 될 것이다.

어비스: 데스티니는 차세대 PBR 소재 처리와 고급 렌더링 기술을 활용해 최고 수준의 비주얼 퀄리티를 자랑한다. 빛 반사, 그림자 효과, 캐릭터 디테일까지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플레이어가 게임 속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몰입형 경험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로 꼽히며, 글로벌 클래스 기반의 콘텐츠와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이 각국의 유저들이 각자 고유의 플레이 스타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섯 가지 클래스가 제공되는 어비스: 데스티니는 각각의 클래스마다 독특한 스킬셋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은 전 세계에서 소환된 영웅들로서 어비스 세계 곳곳을 탐험하게 된다. 게임의 진행에 따라 해제되는 거대한 월드 내 각 지역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다른 미션과 보상으로 유저에게 지속적인 흥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등록 기간에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한정판 탈 것 스킨 ‘서리 유니콘’을 포함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40억 다이아를 나누어 지급하고, 삼성 갤럭시 Z폴드6,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8GB, 아이패드 프로 등 풍성한 실물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등록 인원이 100만 명에 도달하면 애플 워치 시리즈 10과 추가적인 다이아 보상이 지급될 계획이다.

게임의 추가 정보와 커뮤니티 이벤트는 공식 라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 이용자들은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크 판타지와 깊이 있는 서사에 관심 있는 유저라면 어비스: 데스티니의 사전 등록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과 보상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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