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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철 여론조사 전화, 통신3사 최근 1년간 1억 2800만건 가상번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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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5 12: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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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철 여론조사 전화 통신3사 최근 1년간 1억 2800만건 가상번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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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신3사, SK텔레콤 6324만건, KT 3884만건, LG유플러스 2652만건 여론조사 업체에 가상번호 제공
2. 가상번호 1건당 16.75원으로 수익 창출
3. 가상번호 제공 거부시 별도 신청 필요
4.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로 가상번호 이용자 동의 개선 필요성 제기

[설명]
통신3사가 최근 1년간 여론조사 업체에 1억 2800만건의 가상번호를 제공한 사실이 파악됐습니다. SK텔레콤은 6324만건, KT는 3884만건, LG유플러스는 2652만건을 제공하며, 가상번호 1건당 16.75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에 관련해서 이훈기 의원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가상번호 제공에 대한 이용자 동의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가상번호: 휴대전화 발신번호 대신 사용되며 일정 기간 동안만 유효한 번호
- 여론조사 업체: 대중의 의견이나 태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수행하는 기업 또는 단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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