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금융 정보 게시물 급증, 네이버 vs 카카오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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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6 10:04 댓글 0본문
1. 올해 네이버와 카카오가 불법 금융 정보 게시물로 시정 요구를 받은 건수가 급증했다.
2. 무인가 금융투자업과 관련된 시정 요구 건수는 작년의 1.8배로 증가했다.
3. 네이버의 시정 요구 건수는 카카오의 31배를 웃도며 1천197건에 달했다.
[설명]
올해 불법 금융 정보 게시물로 시정 요구를 받은 사례가 급증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무인가 금융투자업과 관련된 네이버와 카카오의 게시물에 대한 시정 요구 건수는 작년 대비 1.8배 증가한 1천232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네이버는 398건의 인가 받지 않은 무인가 금융투자업과 834건의 불법 사금융 정보로 대상이 되었고, 네이버의 시정 요구 건수는 카카오의 31배를 웃도는 1천197건에 이르렀다.
용어 해설:
- 무인가 금융투자업: 금융당국의 인가나 심의를 받지 않은 금융투자업체
- 시정 요구: 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조치
- 불법 사금융: 금융 제도를 우회하거나 위반하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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