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대폭발, 946년에 1∼2개월 간격으로 두 차례 발생한 사실 밝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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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8 08:01 댓글 0본문
1. 946년 백두산 대폭발은 1∼2개월 간격으로 두 차례 발생했음을 연구팀이 밝혀냄.
2. 대폭발 간격은 6~56일로 측정되며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음.
3. 대폭발로 발생한 화산재와 황산염 에어로졸이 대류권에 머무르며 기후에 미치는 영향이 파악됨.
[설명]
946년 백두산 대폭발이 1∼2개월 간격으로 두 차례 발생했던 사실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안진호 교수 연구팀이 밝혀냈습니다. 이번 연구는 백두산 대폭발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화산재와 황산염 에어로졸이 대류권에 머무른 채 발견된 점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더하게 합니다.
[용어 해설]
1. 화산재: 화산 분출물로서, 화산 활동 중에 분출되는 먼지나 화산암석들을 포함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2. 황산염 에어로졸: 화산 활동이나 산업 활동 등으로 대기 중에 배출된 황산염 미립자로 이루어진 미립체를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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