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연구팀, 납 대신 유로퓸 이온 활용한 친환경 발광물질 개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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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3 11:46 댓글 0본문
1. KAIST 연구팀, 친환경 납 대체로 세계 최고 수준 청색광 발광 물질 개발.
2. 유로퓸 이온(Eu2+) 활용해 납 이온 없이 발광 효율 높임.
3. 친환경 LED 등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대체 소재 개발.
4. 발광 스펙트럼 반치폭 24나노미터, 발광 효율 40.5%로 세계 최고 수준 달성.
5. 연구팀은 유로퓸 기반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 소재를 사용하여 성공.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납 대신 유로퓸 이온을 활용하여 친환경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청색광을 내는 발광물질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납 이온을 대체하면서도 발광 효율을 높인 친환경 대체 소재가 만들어졌습니다.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 (ACS Nano)'에 발표되었으며, LED 디스플레이나 이미지 센서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유로퓸 이온(Eu2+): 유로퓸을 이온화한 화합물로, 납 대신하여 발광 물질에 사용됨.
- 페로브스카이트: 특정한 화합물 구조를 가지는 물질로, 발광 소자에 활용되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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