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생성형 AI 광고 'CLOVA for AD' 도입으로 사용자 개인화 경험 강화 > 과학

1. 네이버, 생성형 AI 광고 'CLOVA for AD' 테스트 시작
- 네이버가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CLOVA for AD'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2. 광고와 사용자 경험 연결
- 광고를 통해 사용자의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의 광고로,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다.
3. 사용자와 대화를 통한 광고
- 사용자가 브랜드를 검색하면 확장 버블을 통해 챗봇 형태의 검색서비스 '브랜드챗'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사용자의 질의에 맞춤형 답변이 제공되고, 상품 추천과 구매까지 이어지는 방식의 광고가 이루어진다.
4. 사용자 정보소비 흐름 연결
- CLOVA for AD는 사용자의 정보소비 흐름을 잘 연결하여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광고 유형이다.
-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인 통합검색,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와도 연계될 전망이다.
5. 성능 향상 확인
- CLOVA for AD의 진입지점이 노출된 광고는 클릭률이 약 20% 상승하고, 제품 탐색을 나누는 사용자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어 해설]
- 생성형 AI: 사용자와 대화를 통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
- 초개인화된 경험: 사용자의 개인적인 요구와 선호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경험.
- 클릭률(CTR): 광고를 클릭한 비율로,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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