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신규 맵 ‘마녀의 초대’ 업데이트 > 과학

- 신규 맵 ‘마녀의 초대’ 출시, 날씨 봉인 효과로 전략적 요소 강화

-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 캐릭터와 코스튬 추가

- 다양한 이벤트로 게임 아이템, 캐릭터, 다이아 획득 가능

넷마블이 인기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새로운 맵 ‘마녀의 초대’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의 게임 방식에 신선한 전략 요소를 더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는 새로운 맵에서 ‘마녀의 집’을 건설하고 ‘날씨 봉인’ 기능을 활용해, 더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더욱 고도화된 전략적 선택이 게임 진행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신규 맵 ‘마녀의 초대’는 플레이어가 특정 블록에 도착하면 ‘마녀의 집’을 지을 수 있으며, 이때 적용되는 날씨 봉인 효과는 턴이 끝날 때까지 유지되어 게임 중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이런 변화는 매 턴마다 최선의 경로와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 전략적 요소를 강조하며, 단순한 주사위 굴리기 이상으로 깊이 있는 전술을 요구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넷마블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의 마티 캐릭터와 다양한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는 11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메이브 캐릭터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새로운 엣지와 배경 아이템까지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메이브 캐릭터의 등장은 기존 캐릭터와의 차별화를 제공하며, 새로운 코스튬과 엣지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1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여러 이벤트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세계여행 이벤트 참여, 플레이 등의 미션을 완수함으로써 ‘으스스 마녀의 보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 보물상자에는 행운 아이템, 캐릭터, 다이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템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이 외에도 ‘1만 다이아 광산’ 이벤트를 통해 최대 1만 다이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3주 동안 매일 접속만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꾸준히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보상이 될 것이다.

한편, ‘진화 귀염뽀짝 릴리 성장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유저들이 캐릭터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귀염뽀짝 릴리 캐릭터와 코스튬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캐릭터를 성장시켜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갖춘 캐릭터로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성장 미션 이벤트는 단순한 수집 이상의 게임 재미를 선사하며,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더해준다.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게임 방식으로 시작된 게임이다.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을 돌며 캐릭터를 움직이고 독점, 파산 등의 승리 조건을 달성해 승리를 목표로 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림픽 개최와 같은 특수 상황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맵과 이벤트는 기존 팬층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신규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하며, 모두의마블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넷마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영상과 이벤트 참여 방법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기존의 시스템에 새로움을 더한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팬과 신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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