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자카자네와 112억원 투자하며 PC·콘솔 라인업 확대 > 과학

1. 네오위즈가 폴란드 게임 개발사 자카자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112억원을 투자.
2. 자카자네의 첫 작품은 서부 누아르 배경의 싱글 플레이 RPG 게임으로 전개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음.
3. 자카자네는 CD 프로젝트 레드와 11bit Studio 출신의 개발자들이 모인 폴란드 게임 개발사.
4. 네오위즈는 해외 개발사에 투자하며 내러티브 중심의 글로벌 IP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설명]
네오위즈가 폴란드 게임 개발사 자카자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약 112억원을 투자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자카자네는 CD 프로젝트 레드와 11bit Studio 출신의 개발자들이 모인 폴란드 게임 개발사로, 서부 누아르 배경의 싱글 플레이 RPG 게임을 개발 중이며, 해당 작품의 글로벌 판권을 네오위즈가 확보했습니다. 네오위즈는 해외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내러티브 중심의 글로벌 IP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퍼블리싱 계약: 게임 개발사가 게임을 제작한 후 발매하기 위해 게임의 홍보, 유통, 판매 등을 담당하는 계약.
- RPG: Role-Playing Game의 약어로, 역할수행게임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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