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람다와 파트너십 맺고 GPUaaS 사업 확대 > 과학

1. SK텔레콤이 미국 GPUaaS 기업 람다와 파트너십 맺어 GPU 자원 빌려주는 서비스 확대할 예정.
2. SK텔레콤, 12월에 엔비디아 GPU를 이용한 AI 데이터센터 서울에 오픈.
3. 가산 데이터센터에 GPU H100 배치해 3년 내 최신 GPU 모델인 H200 도입할 계획.
4. 람다와 SK텔레콤은 한국 리전에서 GPU 기반 AI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할 예정.
5. GPUaaS 시장은 성장 예상돼 내년 43억1000만달러에서 2032년 498억4000만달러로 예측됨.

[설명]
SK텔레콤이 미국의 GPUaaS 기업 람다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엔비디아 GPU를 활용하여 AI 데이터센터를 12월에 서울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GPUaaS는 기업이 필요한 GPU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를 통해 빌려 사용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비용 절감과 안정적 GPU 자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최대 규모 GPU팜을 구축하며 AI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GPUaaS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를 통해 람다와 SK텔레콤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이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GPUaaS: GPU-as-a-Service의 약어로, GPU를 이용한 서비스를 가상 환경에서 구독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형태를 말합니다.
- 데이터센터: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중앙 집중식 시설로, IT 기업이나 기관에서 네트워크, 서버 등을 운영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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