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2021 올해의 여름 노래 공개 > 과학

1.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제작된 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올해의 여름 노래' 발표
2. 한국에서는 인디밴드 위아더나잇의 '티라미수 케익'이 1위를 차지
3. 케이팝 음원들도 순위에 이름 올려 속도를 빠르게 조정한 버전도 인기
4. 2004년 이후 발매된 노래들도 재발견돼 틱톡 사용자들의 사랑
5. 틱톡은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입지 다지고

[설명] 틱톡이 2021년 여름을 음악으로 채운다. 글로벌적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이 자사에서 생성된 콘텐츠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음원을 바탕으로 '올해의 여름 노래'를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인디밴드 위아더나잇의 '티라미수 케익'이 1위를 차지했는데, 이 곡은 2015년 발매된 것으로 틱톡 커뮤니티의 참여를 통해 재창조됐다. 케이팝 음원들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이들의 속도를 빠르게 조정한 버전도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04년 이후 발매된 노래들도 다시 주목받은 것으로 틱톡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틱톡은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역할을 강조하며 사용자들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있다.

[용어 해설]
- 동영상 플랫폼: 사용자가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
- 콘텐츠: 내용물을 가리키는 용어
- 댄스 챌린지: 특정 댄스에 도전하여 음악과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 활동
- 케이팝: 대한민국에서 발전한 인기 음악 장르
-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이트 또는 서비스
- 음악 팬: 특정 아티스트나 음악 장르를 좋아하며 응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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