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국, 과학기술 협력 강화를 논의 > 과학

1. 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과 안젤라 맥린 영국 수석과학자문관이 협력 방안을 논의.
2. 두 나라 과학기술 기구가 역할과 기능을 공유하며 정보 교류.
3. 안젤라 맥린 수석과학자문관, 한국의 과학기술 우선순위 결정 프로세스에 관심.
4. 혁신기술 분야의 기술수용성과 대중 참여의 중요성 강조.
5. 최양희 부의장, 싱크탱크 간 공동포럼 제안 및 정보 교류 필요성 강조.

[설명]
한국과 영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과 안젤라 맥린 영국 수석과학자문관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는데, 이를 통해 양국의 과학기술 기구가 역할과 기능을 공유하며 정보 교류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안젤라 맥린 수석과학자문관은 한국의 주요 과학기술 우선순위 결정 프로세스에 관심을 보이며, 혁신기술 분야의 기술수용성과 대중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최양희 부의장은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싱크탱크 간 공동포럼을 제안하고, 과학기술 분야 연구 사업을 기획하는 연구관리전문가들 간의 정보 교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정부가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자문을 받는 기구
- 수석과학자문관: 정부 요원 중에서 과학기술 분야에 대해 최고의 자문을 제공하는 인물
- 싱크탱크: 정책과제에 대한 파트너십 형성을 돕는 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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