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로바X 이미지 이해력 향상…검정고시 정답률 84% > 과학

1. 네이버의 대화형 인공지능 AI 에이전트 클로바X가 이미지 이해 능력을 향상시켰다.
2. 클로바X가 검정고시 문제에 이미지 형태로 입력하여 84%의 정답률을 기록했다.
3. 네이버는 음성 멀티모달 기술을 발전시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
네이버는 AI 에이전트 클로바X를 통해 이미지 이해 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로바X는 다양한 지시를 수행하며 이미지나 그림 형식의 정보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어 기존의 활용 범위를 넓혔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초·중·고등학교 1480개 검정고시 문항을 AI 모델에 이미지로 입력하여 84%의 정답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네이버는 음성 멀티모달 기술도 발전시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클로바X(ClovaX): 네이버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이미지 이해 능력을 향상시켰다.
- 멀티모달(Multimodal): 다양한 형태의 입력을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AI 기술을 의미한다.
- LLM(Language Model): 언어 모델을 의미하며, 네이버의 거대한 언어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가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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