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플랫폼 운영 불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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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3 17:42 댓글 0본문
1.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이 소상공인 매출 감소 예상으로 한국조폐공사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플랫폼' 운영 불가 선언.
2. 조폐공사가 온누리상품권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한 필수 기술 및 고지 기한을 준수하지 못했다고 밝힘.
3. 플랫폼 운영 기한이 3월 1일로 2달 연기되어 소상공인의 선물 및 기업 구매 중단 발생 예상.
[설명]
한국조폐공사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해당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조폐공사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데이터 이관 및 기술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를 비판했습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온누리상품권 서비스로 강조받는 조폐공사가 이번 사업에서 기술적 한계로 플랫폼 운영을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석 회장은 플랫폼 운영 지연으로 설 명절 전 소상공인들이 손해를 보게 될 것을 우려하고 조폐공사 및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온누리상품권 플랫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 중인 카드형·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통합해 운영하는 사업.
- 이관 스팩: 새로운 사업자가 기존 사업자로부터 요청하는 데이터 항목으로, 이를 확정해야 하는데 조폐공사가 이를 못했다는 석 회장의 주장이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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