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정식 출시 – 차별화된 세계관과 매력적인 그래픽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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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0 19:15 댓글 0본문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 첫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출시
게임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8월 20일, 서브컬처 장르의 신작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을 국내 정식으로 론칭했다. 이번 신작은 그라비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의 게임으로, 초월적 판타지와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RPG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뮈렌: 천년의 여정'은 마녀와 성흔이라는 독창적인 요소를 결합한 설정과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았다.
고유의 세계관과 차별화된 게임플레이
'뮈렌: 천년의 여정'은 마녀와 성흔이 존재하는 고유한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 내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성흔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조합해 총 12명의 파티를 구성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 수집형 RPG와 차별화된 전투 방식을 제공하며, 플레이어에게 전략적인 선택의 재미를 선사한다.
매력적인 그래픽과 풍성한 콘텐츠
'뮈렌: 천년의 여정'은 고퀄리티 라이브 2D 일러스트와 함께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3D 그래픽을 구현했다. 전투 중 캐릭터마다 등장하는 화려한 스킬 컷신은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하며, 유저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성스러운 탑, 환몽 던전, 성장 던전, 도전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게임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어 더빙과 현지화 작업으로 국내 유저 공략
이번 정식 론칭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어 더빙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그라비티는 국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화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으며, 이는 CBT(Closed Beta Test)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7월에 진행된 CBT에서는 “3D 그래픽을 적용한 스토리와 전투신이 인상적이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 컷신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러한 반응은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며, 이번 정식 론칭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풍성한 사전예약 보상과 론칭 기념 이벤트
그라비티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5성 성흔 선택권 1종 쿠폰과 성흔 소환 티켓, 특수 장식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했다. 또한,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인게임 및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라비티의 첫 서브컬처 RPG에 거는 기대
그라비티의 정기동 '뮈렌: 천년의 여정' 사업 PM은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서브컬처 장르의 게임인 만큼, 현지화와 최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깊이 있는 세계관, 고퀄리티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 등 다채로운 요소를 갖춘 이 게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론칭을 기다려주신 유저분들께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며,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한국 게임 시장에서 또 다른 흥행작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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