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방사선 피폭 사건, 원자력안전 위반사항으로 700만 원 과태료 부과 > 과학

1. 국립암센터 방사선 피폭 사건 관리·감독 부실로 원인 밝혀져.
2. 정비작업자가 CCTV 끄고 가속기 가동, 안전 의식 부족으로 확인.
3. 원안위, 국립암센터에 700만 원 과태료 부과 결정.

[설명]
지난 10월 국립암센터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건 조사 결과, 관리·감독 부실로 사고가 발생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정비작업자는 CCTV를 끄고 가속기를 가동해 안전의식 부족이 규명되었고, 사고 후에도 상황확인과 조치가 미흡했던 점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립암센터에 700만 원의 과태료 부과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사건을 통해 방사선작업자 교육 및 관리·감독 절차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 약어로, 폐쇄 회로 TV를 의미하며 보안 목적으로 사용되는 영상 모니터링 장치.
- 가속기: 입자의 속도를 높이는 장치로, 원자나 코어에서 발생한 입자를 가속시켜 물리적 현상을 연구하는 데 사용됨.

[태그]
#NationalCancerCenter #원자력안전위원회 #과태료 #방사선사고 #안전의식 #사고조사 #국립암센터 #과태료부과 #안전사고방지 #방사선작업자교육 #CCTV #가속기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