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촉매로 플라스틱 분해 가능한 기술 개발 > 과학

1. 국내 연구진이 폐플라스틱을 생물학적으로 분해해 재활용 가능한 바이오촉매 기술 개발.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경진 교수팀이 PET 플라스틱을 분해할 촉매 개발.
3. 바이오촉매는 촉매 '쿠부'와 쿠부M12로 1kg의 PET를 8시간 만에 90% 이상 분해하는 성과.
4. 촉매는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PET에만 반응하며 품질과 활용도가 뛰어남.

[설명] 국내 연구진이 폐플라스틱을 분해하고 재활용하는 바이오촉매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김경진 교수팀은 PET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바이오촉매 '쿠부'를 개발하였고, 이 기술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되었습니다. 쿠부는 PET에만 반응하여 1kg의 PET를 8시간 만에 90% 이상 분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며, 환경 보호와 재활용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바이오촉매: 생물학적으로 재활용 가능한 촉매로, 폐플라스틱 등을 분해하고 재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
- PET: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로, 의류, 페트병, 일회용 컵 등에 널리 사용되는 플라스틱 재료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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