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경희대, 남병철 천문학자에 따른 달 충돌구 명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9 12:48 댓글 0

본문

 경희대 남병철 천문학자에 따른 달 충돌구 명명
 newspaper_55.jpg



1. 경희대 연구팀이 달 뒷면의 충돌구에 남병철 천문학자 이름을 지어 최종 명명.
2. 남병철 충돌구는 아폴로 시대 이후 가장 큰 달 충돌구 중 하나.
3. 명명은 천문 연구원의 추천과 과학적 증명을 거쳐 국제천문연맹에 신청된 것.
4. 연구팀은 남병철의 논문과 연구를 바탕으로 명명을 검증 받았다.
5. 한국 천문학사에 있어서는 최초로 조선학자의 이름을 달 충돌구에 부여한 사례.

[설명]
경희대 우주탐사학과의 연구팀이 달 뒷면의 특이한 자기장 특성을 가지고 있는 충돌구에 남병철이라는 조선시대 천문학자의 이름을 지어 명명했습니다. 이 충돌구는 아폴로 시대 이후로 가장 큰 크기를 가진 충돌구 중 하나로, 돌아오지 않는 우주선인 아폴로를 비롯한 달의 다양한 지형을 조사하고 있는 연구팀은 이와 같은 명명이 국제천문연맹에 과학적으로 검증을 받아 지난 14일에 남병철 충돌구로 정식 명명되었습니다. 남병철 충돌구는 대한민국이 조선 학자의 이름을 달 충돌구에 부여한 최초의 사례로, 한국의 우주연구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달 충돌구: 달 표면에 생성된 크레이터나 형성된 홈으로, 우주체가 달 표면과 충돌하여 생긴 흔적 중 하나.
- 국제천문연맹: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의 준말로, 천문학자들과 기구들이 세계적으로 협력하여 천문학적 명칭 및 표준을 결정하는 기구.
- 자기장: 행성이나 천체 주위에 생성되어 있는 자기력을 상징하는 용어로, 지구의 자기장은 태양바람으로 형성된다.

[태그]
#SpaceExploration #우주탐사 #남병철 #달 #천문연구 #국제천문연맹 #크레이터 #국내연구 #학자 #우주과학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