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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멸종의 증거, 소행성 충돌체는 목성 외부에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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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7 14: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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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대멸종의 증거 소행성 충돌체는 목성 외부에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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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 대멸종 6천600만년 전 소행성 충돌체 기원은 목성 밖 외부 태양계에서 온 탄소질 소행성.
2. 대멸종 사건은 공룡 등 지구 생물종 60%를 멸종시켰으며, 소행성 충돌체는 목성 너머에서 날아왔다는 연구 결과.
3. K-Pg 경계층 루테늄 동위원소 비율이 C-type 운석과 일치하여 혜성 가능성 배제.
4.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된 연구, 지구 역사 및 소행성 충돌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제시됨.

[설명]
독일과 덴마크 등의 연구팀은 6천600만년 전 지구 대멸종 시기의 소행성 충돌체인 칙술루브 충돌체가 목성 외부에서 기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K-Pg 경계층의 루테늄 동위원소 비율 분석을 통해 확인되었는데, 이러한 연구 결과는 목성 너머에서 온 탄소질 소행성이 대멸종 사건을 일으킨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 연구는 지금까지의 지질학 및 종화학적 증거들을 토대로 소행성 충돌체의 기원과 연관된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구 역사 및 외계 암석과의 충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소행성 충돌체: 소행성이 지구나 다른 천체에 충돌하는 현상.
- 탄소질 소행성(C-type asteroid): 주로 탄소와 함유물이 풍부한 소행성.
- 루테늄 동위원소: 지각과 우주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화학 원소 루테늄의 다른 질량을 가진 형태.
- K-Pg 경계층: 백악기 후기(K)와 신생대(Pg)의 경계를 나타내는 지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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