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분기 피싱 이메일 통계분석 보고서 발표 > 과학

1. 안랩이 발표한 2분기 피싱 이메일 분석에 따르면 소비내역을 이용한 피싱이 증가
2. 가짜 페이지 생성이 가장 많은 수법으로 사용되며, 압축파일을 조심해야 함
3. 사용자는 발신자를 신중히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파일과 URL을 열지 말아야 함
4. 안랩은 백신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보안패치 등을 권고

[설명]
보안 기업 안랩이 발표한 2분기 피싱 이메일 통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소비내역과 같은 속일만한 내용을 이용하여 피해자를 현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가짜 페이지를 생성해 사용자의 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압축파일에 악성 파일을 숨겨 보내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의심스러운 이메일 발신자를 신중히 확인하고, 악의적인 첨부파일 및 링크는 열지 말아야 한다. 백신 프로그램 최신 버전 유지와 보안 패치 적용,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어 해설]
- 피싱: 사기성 이메일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사이버사기의 한 형태
- 악성코드: 컴퓨터 시스템이나 데이터를 해치거나 파괴하는 악의적인 소프트웨어
- 가짜 페이지: 실제 웹페이지를 모방한 가짜 페이지로, 사용자로 하여금 개인 정보를 입력하게 하여 정보를 탈취하는 목적으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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