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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불법 사이트 운영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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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2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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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웹툰 불법 사이트 운영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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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웹툰이 불법 웹툰·웹소설 사이트 운영자에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 소송 대상은 '몽키○○', '쉼터○○', '○○블루' 등 불법 사이트 운영자들이며, 범행 기간은 2020년 12월부터 2023년 7월까지이다.
3. 네이버웹툰은 불법 복제 방지를 위해 '툰레이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법원에 150여 개 불법 사이트 제재 신청을 완료했다.

[설명]
네이버웹툰이 불법 웹툰·웹소설 사이트 운영자들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이 운영한 사이트들은 '몽키○○', '쉼터○○', '○○블루' 등으로, 지난 몇 년간 이들 사이트를 통해 불법적인 콘텐츠 유통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네이버웹툰은 불법 복제 방지를 위해 '툰레이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불법 유통 되는 작품을 식별하고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웹툰은 미국 법원을 통해 150여 개의 불법 사이트가 삭제되거나 운영 중지되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용어 해설]
- 손해배상 청구 소송 :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손해를 보상 받기 위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절차
- 툰레이더 시스템 : 웹툰 이미지에 사용자 식별 정보를 삽입하여 불법 유출을 식별하고 차단하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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