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포인트 밤 11시 30분, 최대 100개의 별똥별 관측 가능 > 과학

1. 한국천문연구원과 국제유성기구(IMO)에 따르면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관측될 예정.
2. 이날 밤 11시 30분, 시간당 최대 100개의 유성우 관측 가능.
3. 관측을 위해서는 불빛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어두운 장소가 좋으며 돗자리나 의자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
4.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 생중계 예정.

[설명]
한국천문연구원과 국제유성기구(IMO)는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발생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이날 밤 11시 30분쯤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별들이 비처럼 쏟아지는 유성우를 관측하기 위해서는 밤늦은 시간, 불빛이 적고 어두운 곳에서 관측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유성우는 시간당 최대 100개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돗자리나 의자를 이용하면 관측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국립과천과학관과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은 이날 밤 10시부터 13일 오전 4시까지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생중계할 예정이니, 외출하지 않더라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유성우: 우주에서 운동하는 성운이나 소행성의 소용돌이로 인해 지구 대기로 들어오면서 고열과 광복사에 의해 연소하며 빛나는 현상. 보통 '별똥별'로 불리며, 매년 일정한 시기에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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