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발표 > 과학

1. LS전선 수석연구원 김태성, 진용엔지니어링 대표 박진용이 8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
2. 김태성은 해저 케이블 시공 분야 전문가로 기술 개발, DP 2급 해저 케이블 포설선 건조와 운영 기술 개발에 공헌.
3. 박진용은 롤투롤 공정 기반의 코팅장비 라인을 구축해 2차전지 전극공정에 기여.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LS전선 수석연구원 김태성과 진용엔지니어링 대표 박진용에 수여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해저 케이블 시공 분야에서 코일링 특성 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DP 2급 해저 케이블 포설선 건조와 운영 기술을 확보하며 업계 기술 혁신에 공헌했다. 박 대표는 롤투롤 공정 기반의 코팅장비 라인을 구축해 2차전지 전극공정에 적합한 설비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표창하는 엔지니어상은 기술혁신 및 역량 우수자에게 주어지며, 수상자들은 상금 500만원과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용어 해설]
- DP: 바람, 조류, 파도 등 외력에 의해 포설선의 위치를 유지시키는 해저 케이블 시공 장치.

[태그]
#EngineerAward #엔지니어상 #기술혁신 #산업기술 #해저케이블 #기술개발 #기술자 #대한민국엔지니어상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