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사이버보안펀드 예산 축소…업계 우려 > 과학

1. 내년 예산안 편성 작업 중, 사이버보안펀드 예산 100억 규모로 축소 예정.
2. 절반 축소된 예산으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지원, 2027년까지 1300억 규모 펀드 조성 목표.
3. 업계는 사업이 용두사미로 그칠 우려 표현.

[설명]
정부의 내년 예산안 편성 작업 중, 사이버보안펀드의 예산이 올해 대비 대폭 축소되어 100억원 규모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는 2027년까지 총 1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산이 절반으로 축소되면서 업계에서는 사업이 용두사미로 그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이버보안펀드: 정보보호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펀드
- 용두사미: 희망이 불투명해져 소멸할 듯한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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