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협업, 태양 관측용 특수 망원경 개발 > 과학

1.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 '코덱스'가 10월 미국에서 발사됩니다.
2. 코로나 그래프는 어두운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를 관측하는데 사용됩니다.
3. 이 망원경은 온도와 속도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어 우주 날씨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국내 첫 국제 협업 프로그램으로 설계부터 제작까지 미국 NASA와 수행해 2백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설명]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이 미국 NASA와 협업하여 개발한 태양 관측용 특수 망원경 '코덱스'가 10월 미국에서 발사됩니다. 이 망원경은 어두운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를 관측할 수 있는데, 온도와 속도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어 우주 날씨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첫 국제 협업 프로그램으로, 설계부터 제작까지 미국 NASA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2백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코로나그래프: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를 관측하기 위한 특수 망원경
- 편광 카메라: 그 절대 피사할 측면 방향에 직교하는 두 개의 직선 광 세기의 비율을 측정하는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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