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모회사, 2분기 손실 14.5배 증가... 4400억 매출은 동일하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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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9 10:40 댓글 0본문
1. 네이버웹툰 모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2분기 영업손실이 10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5배 증가했다.
2. 매출은 4400억 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며, 전분기에 이어 두 번째 연속적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3.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글로벌 성장세 상쇄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밝히고, 전문크리에이터들의 평균 연봉이 6600만원에 이르는 누적액은 3.8조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4. 유료 콘텐츠 매출은 11.5% 증가한 2억 8520만 달러로, 일본 시장이 큰 역할을 했다. IP 비즈니스 매출은 24.9% 상승했다.
5. 넷플릭스 작품 '더 에이트'와 드라마 '간을 빼앗긴 아내'의 성공으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가치는 상승 중.
[설명]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2분기에 발표한 영업실적에서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14.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은 전년과 동일한 4400억원을 유지했으며, 이는 환율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상쇄된 결과입니다. 김준구 대표는 회사의 성과와 전문 크리에이터들의 연봉 상황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는 크리에이터와의 협력으로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료 콘텐츠와 IP 비즈니스 부문에서의 성과가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EBITDA : 기업의 영업활동 수익을 판매, 이자, 세금, 감가상각을 고려하지 않고 계산한 지표
- IPO :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공개 판매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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