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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존 리 본부장, 미국 '외국 대리인' 등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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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9 2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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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청 존 리 본부장 미국 외국 대리인 등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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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항공청 존 리 본부장, 미국 '외국 대리인' 등록 절차 진행 중
2. 미국의 '외국 대리인 등록법'에 따라 활동 내역 공개 의무
3. 이른바 FARA, 외국 정부와의 관계 및 지출 내역 보고 요구
4. 우주청, 미국 출신 팀원도 외국 대리인 등록 대상
5. 기밀 유출 우려 반박, 등록 내용은 투명하게 공개 예정

[설명]
우주항공청의 존 리 임무본부장이 현재 미국의 '외국 대리인(Foreign Agent)' 등록 절차를 밟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외국 대리인 등록제는 미국의 정치활동 및 정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투명하게 하기 위한 제도로 1938년부터 시행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존 리 본부장이 등록하는 활동 내역은 미국 법무부의 FARA에 따라 상세히 공개돼야 하며, 우주청은 이를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우주항공청은 미국 출신 팀원도 외국 대리인 등록 대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기밀 유출 우려에 대해서는 등록 내용이 FARA에 따라 투명하게 공개되며, 미국인 팀원들도 관련 규정 준수를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외국 대리인 등록제 : 미국의 '외국 대리인 등록법'에 따라 외국 정부나 기관에 대한 활동을 추적하고 공개하는 제도
- FARA : 외국 대리인 등록법(Foreign Agents Registration Act), 미국의 외국 대리인 등록을 규제하는 법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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