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판교캠퍼스'로 개명 및 민간 협력 강화 > 과학

1. 국가정보원이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판교캠퍼스'로 개명하고 민간 협력을 강화한다.
2. 캠퍼스는 민관 협력을 증진하고 정보보호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자유로운 환경을 의미한다.
3. 현재 '판교캠퍼스'에는 국가기관 및 정보보호 업체가 상주하며, 비상주 업체도 활동 중이다.

[설명]
국가정보원이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판교캠퍼스'로 변경하고 민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판교캠퍼스'는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며, 정보보호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현재 '판교캠퍼스'에는 국가 및 공공기관 15곳과 정보보호 업체 9곳이 상주하고 있으며, 더불어 비상주 업체 12곳도 활동 중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과 기업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국가의 사이버 안보를 위해 민간과 협력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하는 센터.
- 캠퍼스: 대학이나 기관 등이 있는 지역을 가리키며, 이 경우에는 민간 협업과 정보보호를 위한 자유로운 환경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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