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로 청록수소 생산성 50% 향상, 이차전지 소재까지 생산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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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1 11:51 댓글 0본문
1.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팀, 청록수소 생산용 신촉매 개발 성공
2. 코발트 첨가된 신촉매는 기존 촉매보다 50% 높은 수소 생산성
3. 이차전지 소재로 활용되는 탄소나노튜브 생성 가능성 제시
4. 연구결과는 '퓨얼 프로세싱 테크놀러지'에 발표됨
[설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팀이 청록수소 생산용 신촉매를 개발해 청정수소 생산성을 50% 향상시켰다. 이로써 촉매는 600℃에서 더 효율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초기 활성 유지 시간도 기존보다 60% 길어진 약 150분을 보여준다. 또한 반응 후 촉매 표면에는 탄소나노튜브도 생성되어, 고부가가치 탄소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우현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가 생산성과 경제성을 모두 고려한 혁신적인 성과임을 강조하며, 획기적 결과를 이루어낸 이 신촉매가 양산 기술에 적용될 예정이라 발표했다.
[용어 해설]
- 청록수소 : 메탄(CH4)을 열로 분해해 수소와 고체 탄소를 생산하는 기술
- 촉매 : 화학 반응을 촉진하거나 방해하지 않고 반응 속도를 높이는 물질
- 탄소나노튜브 : 나노미터 크기의 탄소로 이루어진 튜브 형태의 소재로서 전극 소재, 건축용 소재 등에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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