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용 전기요금 신설, 농업용 가격 넘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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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7 17:47 댓글 0본문
1.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위해 연구개발용 전기요금을 신설하는 법안이 나왔다.
2. 연구개발용 전기요금은 농업용 전기요금을 넘지 못하게 하여 연구 기관의 전기료 부담을 낮춘다.
3. 연구기관이 사용하는 전기에는 현재 산업용 요금이 부과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전기료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4.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전기료 부담으로 인해 글로벌대용량데이터허브센터(GSDC) 시스템을 일시 중단한 적도 있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운영하는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의 운영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전기요금이 폭등한 상황 속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구개발용 전기요금을 신설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산업용 전기요금이 연구기관에 부과돼 전기료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연구기관의 연구를 위한 활동이 차질을 빚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용 전기요금을 도입하여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황 의원은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기술계가 연구를 진행하는 데 전기요금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면 안 된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연구개발용 전기요금: 현재 연구기관이 부담하고 있는 산업용 전기요금을 대신하여 연구기관들의 전기료 부담을 낮춰주는 요금체계.
- 농업용 전기요금: 농업을 위해 사용되는 전기에 대한 요금 체계로, 현재 연구기관의 사용하는 전기에 산업용 요금이 부과되고 있어 부담이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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