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기술 활용한 이슈 타임라인 서비스 중단으로 언론사 편집 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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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0 17:05 댓글 0본문
1. 네이버 뉴스의 AI 기술을 활용한 '이슈 타임라인' 서비스가 31일 종료됩니다.
2. 이로 인해 사용자 반응이 많았던 기사가 아닌 언론사가 직접 선정한 이슈 서비스 제공 방향으로 전환됩니다.
3. 언론사의 편집 가치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서 언론사 편집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4. 국민의힘 등에서 포털 뉴스의 공정성을 논란할 때, 네이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5. 카카오의 포털 '다음'도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대체하는 정량 평가 방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설명]
네이버가 업그레이드된 뉴스 서비스 방향을 밝혀냈습니다. AI를 활용해 사용자 반응이 많은 기사를 선정했던 '이슈 타임라인'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며, 이후 언론사가 직접 선정한 이슈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언론사의 편집 가치를 존중하고 사용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만한 뉴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뉴스 산업에서 공정성을 논의하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슈 타임라인: 네이버 뉴스에서 사용자 반응이 많았던 기사를 중심으로 자동 배열되던 서비스. 이로 인해 특정 이슈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사라지는 시스템을 가졌습니다.
-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뉴스 서비스의 입점 심사를 위해 만들어진 평가 위원회로, 언론사들의 공정성 평가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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