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 121개국 참가...거대 과학 축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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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2 20:01 댓글 0본문
1.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가 25~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121개국 지질학자 등 7천여명이 참가한다.
2. 대륙 간 대면 개최되는 이번 IGC는 세계지질학계의 주요 행사로, 다양한 주제와 학술세션, 전시 부스가 마련되었다.
3. 총회에는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제로 석유공사와 지질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세계적인 학자들의 발표를 통해 다양한 분야가 다뤄진다.
4. 인류가 만든 '인류세'로의 지질시대 변경은 논란이 있었지만 신생대 4기 '홀로세'로의 유지 결정되며, 러시아 참여와 동해 표기 논란 등도 논의된다.
[설명]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가 25~31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에는 121개국에서 온 지질학자 등 7천여명이 참가하여 세계적인 과학 행사를 이루게 됩니다. 대륙을 순환하며 매 4년마다 열리는 IGC는 세계지질학계의 주요 행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학술세션, 전시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석유공사와 지질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인류가 지구 기후와 생태계를 변화시켜 만든 '인류세'로의 지질시대 변경 논의가 있었지만, 현재는 이뤄지지 않고 '홀로세'로의 유지로 결정되었습니다. 러시아 참여와 동해 표기 논란 등도 논의되어 다양한 이슈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IGC 2024 :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는 세계 각국의 지질학자 등이 모여 열리는 대규모 지질학 학술대회입니다.
2. 인류세 : 인류가 환경 등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만든 새로운 지질시대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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