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스푼랩스에 1,200억 투자 - 글로벌 숏폼 드라마 사업 확대 > 과학

1. ㈜크래프톤이 스푼랩스에 1,2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며 글로벌 숏폼 드라마 사업 확장.
2. 스푼랩스는 '비글루' 플랫폼으로 2분 내외의 숏폼 드라마 콘텐츠 제공 및 7개 국어 지원.
3. 투자 이유는 스푼랩스의 기술력, 성장 가능성, IP 보유, 시너지 기대 등.
4. 숏폼 드라마 시장은 중국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에서 성장하며 7조원 규모.
5. 스푼랩스는 국내외 제작사와 협업해 비글루에 60개 이상 콘텐츠 제공 및 마케팅 활동 확대 중.

[설명]
게임사 크래프톤이 1,200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기업 스푼랩스와 협력한다. 스푼랩스는 '비글루'를 통해 2분 미만의 숏폼 드라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7개 국어를 지원한다. 이번 투자는 스푼랩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한 것으로, 숏폼 드라마 시장의 확대와 새로운 IP 확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 것이다. 스푼랩스는 국내외 제작사와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숏폼 드라마 : 2분 이내의 짧은 기간 동안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 형식의 콘텐츠.
2. OTT (Over-The-Top) :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방송사나 케이블 TV 등을 거치지 않고 개별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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