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음성 분석 기술로 노인 치매 조기 발견 > 과학

1. ETRI가 노인층 음성 분석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 선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함.
2. 음성 발화를 분석하여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조기 진단 가능.
3. 연구진은 최신 언어 모델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성능 발휘.

[설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진이 노인층의 음성을 분석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 선별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음성 발화를 통해 인지, 언어, 운동 능력의 저하를 조기에 확인하고 치매로의 전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TRI는 최신 언어 모델 기술을 이용하여 세계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인공지능(AI) : 인간의 학습, 추론, 문제 해결 등의 인간적인 지능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기술.
- 경도인지장애 : 치매가 아니지만 기억력, 학습능력 등의 뇌 기능 저하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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