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와 GS건설, 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성공적 완료 > 과학

1. LG유플러스와 GS건설, 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 사업 성공.
2. 실증은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3주간 헬기 이용 검증.
3. LGU+는 LTE와 5G 상공 통신망 구축, 관제 정보 패키지 설치.
4. GS건설은 버티포트 운영 주관사로 시스템 개발 및 성능 검증.
5. 이동통신 3사는 컨소시엄 구성해 참가 중.

[설명]
LG유플러스와 GS건설이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증은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3주간 헬기를 활용해 항공기 운항, 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 안정성 등을 검증하는 절차로 진행되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실증을 위해 LTE와 5G 상공 통신망을 구축하고, 자체 개발한 관제 정보(CNSi) 통합 패키지를 활용하여 실시간 데이터 전송과 기체 모니터링을 지원했고, GS건설은 버티포트 운영 주관사로 교통관리 플랫폼과 연동한 운영시스템을 개발하고 성능을 점검했습니다.

[용어 해설]
- K-UAM: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orean Urban Air Mobility)의 약어로 도심항공교통을 지칭합니다.
- LTE: Long-Term Evolution의 약어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의미합니다.
- 5G: 제5세대 이동통신이며 초고속 대역폭 통신을 제공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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