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전 IP캠 해킹 영상 260건 접속 차단, 방통위 "보안 강화 대책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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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30 00:30 댓글 0본문
1.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260건에 접속 차단 결정.
2. 보안 취약한 중국산 IP캠 제품 해킹 사례 다수 발생, 방심위 중점 모니터링.
3. IP캠 해킹으로 불법 사이트 유포 예방 위해 보안 강화 조치 필요.
[설명]
지난 2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성행위 영상과 탈의 영상 등 260건의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에 대한 접속 차단을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보안에 취약한 중국산 IP캠 제품의 해킹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중점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피해자가 IP캠 해킹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점으로 인해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불법 및 음란사이트를 계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개별 사용자들도 보안 강화를 위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과 보안 제품 사용을 권고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외 불법 및 음란사이트를 수사 조치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IP캠: 인터넷망에 연결돼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거나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카메라 시스템.
- 중국산: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의미하며, 여기서는 중국산 IP캠 제품을 가리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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