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 전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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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30 20:48 댓글 0본문
1.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윤동주의 초판본 시집을 기증받아 2025년 1월부터 미술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2. 윤동주의 작품은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며, 해당 초판본은 친구에 의해 전쟁 중에 숨겨졌다가 출판되었다.
3. KAIST 총장은 이를 통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해 학생과 구성원에게 희망찬 미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초판본을 미술관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동주는 한국 현대 문학의 중요 인물로, 이번 전시물은 육필 시 31편이 수록된 1948년 출판된 초판본입니다. 해당 시집은 친구에 의해 전쟁 중에 숨겨졌다가 발굴되어 출판된 희귀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25년 1월부터 KAIST 미술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KAIST 총장은 미술 작품을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초판본: 원본을 간추려 일부 수정한 것. 기존과 차이점이 있을 수 있음.
2. 친구 정병욱: 윤동주 시인의 친구이자 육필 원고를 전해받아 출판한 국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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