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출자 지원금 상향…복지혜택 개선 노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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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7 11:02 댓글 0본문
1. KT, 전출자 전직 지원금 30% 상향 및 복지혜택 개선하며 노사협의.
2. 전출 선택 자유화 및 기존 조건 유지, 촉탁직 근무 2년→3년 조절에 합의.
3. KT새노조는 구조조정 계획 반발…경영진 촉탁직 유지 결정에 비판.
4. KT, KT OSP와 KT P&M 설립 결의하여 5700명 구조조정 계획.
[설명]
KT가 근로자 지원을 위해 전출자를 위한 지원금을 상향 조정하고 복지혜택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노사협의에 이르렀다. 전출자의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 혜택도 향상시키며 촉탁직 직원들의 근무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다. 하지만 KT새노조는 이에 반발하여 구조조정 계획을 비판하고 경영진의 결정을 비판하였다. KT는 또한 KT OSP와 KT P&M을 설립하여 5700명의 인력을 구조조정하고 AICT(AI+ICT) 경영으로 전환하고자 한다.
[용어 해설]
1. 전출자: 현 직장을 떠나 다른 자회사나 분야로 이직하는 사람을 가리킴.
2. 촉탁직: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업무를 맡아 수행하는 직원을 말함.
3. 복지혜택: 근로자에게 제공되는 복지적 혜택이나 특전을 가리킴.
4. 구조조정: 기업이 조직과 업무를 재편하는 과정이나 방법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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