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사생활 정보 노출, 나무위키에 접속차단 여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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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6 20:05 댓글 0본문
1. 방통위, 나무위키에 노출된 인플루언서 사생활 정보에 '접속차단' 의결.
2. 인플루언서 A씨, 전 연인과의 노출 및 스킨십 사진 삭제 요청.
3. 인플루언서 B씨, 본인 동의 없는 사진 및 개인정보 노출로 접속차단 요청.
4. 방통심사들, 인플루언서 사생활 비밀과 자유 침해로 차단 의결 이유.
5. 방심위, 사생활 정보 노출시 접속차단 처음 적용.
6. 김상중 씨 사례 발생 후, 나무위키 전체 차단 가능성 언급.
[설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통신소위는 인플루언서들의 사생활 정보가 나무위키에 노출돼 논란이 되자, 해당 정보에 대한 '접속차단'을 의결했습니다. 인플루언서 A씨는 전 남자친구와의 사진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끼며 삭제를 요청했고, B씨는 동의 없는 개인정보 노출로 접속차단을 요청했습니다. 방통심사들은 이들이 사생활과 자유 침해로 판단해 차단을 결정했으며, 이는 나무위키에 거의 처음으로 적용된 조치입니다. 방심위는 이러한 규모의 사생활 정보 노출 사례에서 전체 차단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인플루언서: 인터넷 상에서 영향력을 지닌 사람으로,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계정 운영자를 일컫는 용어.
- 사생활 정보: 해당 인물의 사적인 정보로, 공개되면 인격권 등을 침해당할 수 있는 내용을 의미함.
- 접속차단: 특정 웹사이트나 서비스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는 조치로, 민감한 정보가 노출될 경우 시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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