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원 20명 위촉, AI 기술 패권 시대를 주도할 지식재산 이슈 대응 > 과학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 20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2. 제7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다음달 1일 출범하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3. 이번 위촉으로 저작권, 국제통상, 금융투자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원회에 합류한다.
4.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국내 지식재산의 글로벌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5. 민간위원장은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의 지식재산 강국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 밝혔다.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특허 및 저작권 분야의 전문가들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고, 제7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출범한다. 이를 통해 국내 지식재산의 보호와 활용을 촉진하고 국가의 글로벌 지식재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지식재산 분야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지식재산: 특허, 상표, 저작권 등 사람의 지적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이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법률적, 기술적 개념을 의미함.
- 민간위원: 국가 기관과는 별도로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위원회 구성원을 의미함.
- 글로벌 대응 능력: 국내의 지식재산 문제를 국제적인 시각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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