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방사선 피폭 사건, 원안위 "방사선 안전 의식 부족" 확인 > 과학

1. 국립암센터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건, 방사선 사가 폐쇄회로 모니터를 끈 채 쉬고 있었음.
2. 정비 작업자가 가속기 가동하여 약 10밀리시버트의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확인.
3. 피폭자의 피폭선량은 안전 기준치인 50밀리시버트를 넘지 않았으며, 과태료 7백만 원 부과 결정.
4. 국립암센터는 재발 방지 대책 강화 및 규정 준수 약속.

[설명] 국립암센터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건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사선 안전 의식 부족을 확인했습니다. 사건 당시 방사선사가 치료실에서 쉬고 있었는데, 정비 작업자가 이를 모르고 가속기를 가동하여 피폭이 발생했습니다. 피폭자는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았지만, 국립암센터에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규정 준수를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방사선 피폭: 방사선에 노출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2. 약 10밀리시버트: 방사선의 피폭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안전 기준치는 50밀리시버트입니다.
3. 재발 방지 대책: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계획이나 조치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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